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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Pioneer PL-5L 빈티지 반자동 턴테이블 LP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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販売者の説明
반드시 본문을 한번쯤은 끝까지 다 읽어보시고 문의부탁드립니다. 처음 이 제품을 들었을 때 소리가 정말 예술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파이오니아의 상급 반자동 모델, PIONEER PL-5L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을 출품합니다. 파이오니아 하이엔드 라인업인 PL-7L(해외 수출명 PL-90) - PL-5L - PL-3F로 이루어지는 패밀리룩 중, 최상위 플래그쉽인 PL-7L의 핵심 기술을 대거 이식받아 상급기 포지션으로 출시한 반자동 턴테이블입니다. 적용되어 있는 핵심적인 기술부터 설명해 드리자면, 우선 파이오니아의 자랑인 DRA(Dynamic Resonance Absorber)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 이 기술이 뭐냐 하면 설계 당시 컴퓨터를 도입해 제품의 공진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한 다음, 이 정보를 활용하여 다시 부품을 정밀 가공해 만들어 놓은 순수 기계식 진동 제어 기술입니다. 그 유명한 PL-30L, 50L, 70L을 포함해 최상위 방송국 그레이드 제품인 Exclusive P3a에도 적용이 된 기술로, 카운터웨이트나 톤암 파이프 끝단에 정밀하게 계산된 스프링과 오일, 특수 부틸 고무 댐퍼 등을 결합하여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게 왜 필요한 기술이냐 하면, LP판의 미세한 휨이나 바닥 진동은 주로 4Hz~12Hz 근방의 초저역 서브하모닉스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데, 이때 톤암과 카트리지의 고유 공진주파수가 이 대역과 겹치면 음악에는 안 들리지만 바늘이 미친 듯이 떨리면서 이 신호가 스피커의 우퍼 콘지까지 펄럭이게 만들어 혼변조 왜곡을 만들어내고 중음역대 보컬까지 뿌옇게 흐려집니다. DRA는 이 특정 대역의 공진 피크만 물리적으로 깎아내리기 위해 개발된 기술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던 대교의 다리가 말도 안 되게 흔들거리다가 갑자기 1초 만에 내려앉거나, 자동차의 머플러에 유리잔을 갖다 놓고 가속을 했을 때 유리잔이 갑자기 깨지는 영상 등을 어디선가 보셨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물체가 갖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고유의 공진주파수를 건드렸을 때 버티지 못하고 부서지는 것이며, 방금 말씀드린 서브하모닉스가 헤드쉘 및 카트리지와 우퍼를 미친 듯이 떨리게 만든다는 것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이는 오디오뿐만 아니라 어느 물건이건 동일하게 적용되는 물리학입니다. 데논의 전자식 Q-댐핑 기술과도 비슷한 면이 없지 않으나, 핵심적인 차이점이라고는 파이오니아의 DRA는 순수 기계식이며 전원 노이즈나 전자회로의 개입이 전혀 없으므로 전자적 고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이 PL-5L에 적용된 톤암은 PL-30LII와 PL-50LII 등에 적용된 것과 거의 동일한 암으로 암 가격만 최소 20만 원입니다. 다음으로 상위기 PL-7L에 적용된 핵심 기술인 Double Insulation System(더블 인슐레이션 시스템) 역시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바닥 표면과 하부 그리고 인슐레이터 사이와, 메인 턴테이블 캐비닛과 하부 사이에 추가적인 절연/감쇠재를 추가해 공진을 극도로 억제한 최고급 인슐레이팅 기술입니다. 쉽게 말해 정말 좋은 인슐레이터를 달고 그 인슐레이터와 플린스 하단, 또 플린스 하단과 플린스 본체를 고정하는 틈 사이에 추가적인 댐퍼를 사용해 더블 플로팅 구조를 적용하여 틈을 미세하게 띄워놓아 바닥과 모터, 레코드판 등에서 발생하는 공진이나 스피커의 음압으로 인해 반사되는 진동, 또 모터가 가속하고 감속할 때 가해지는 토크 등의 반동 에너지를 엄청나게 감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입니다. 핵심 기술은 이 정도이며, 반자동 턴테이블이므로 오토 리프트업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재생이 끝나면 자동으로 암이 올라오고 플래터가 회전을 멈춥니다. 암의 업/다운은 버튼으로 조작하는 전자식이며 쿼츠 PLL 서보가 적용되어 있는 쿼츠락 턴테이블입니다. 또한 정지 시 전자식 브레이크가 탑재되어 있기에 플래터가 관성에 의해 계속해서 도는 것이 아닌 바로 멈춥니다. 모터는 SH·로터 방식의 코어리스 모터가 적용되어 있는데, 그냥 좀 더 진보된 코깅 현상이 없는 코어리스 모터 정도다라고만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플래터는 33cm라는 대형급 턴테이블에 적용되는 큰 플래터가 탑재되어 있으며 따라서 관성질량은 325kg·cm²에 달합니다. 이것이 쿼츠 PLL 서보 홀 모터와 결합하여 이론상 바늘압 200g에서도 회전수 변동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는데, 뭐 수치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200g을 버틸 수 있는 바늘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습니다..^^ 쿼츠락 방식답게 와우앤플러터 0.008%(구규격 0.08%) 미만이며 SNR은 무려 82dB로 데논 DP-59L, 야마하 GT-750, GT-1000과도 동급의 수치입니다. 본체 무게는 12kg이지만 실질적으로 PL-5L은 GT-750과 동급 내지 더 상위급 제품이며, 상위 플래그쉽 모델인 PL-7L(해외에는 PL-90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됨)은 GT-1000을 넘어 GT-2000과도 경쟁을 하던 모델입니다. GT 시리즈가 물리적인 체급과 물량의 힘으로 찍어 누르는 방식이었다면, 파이오니아 PL 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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