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P] 동물원 2집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혜화동 (1988년)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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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P] 동물원 2집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혜화동 (1988년)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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販売者の説明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의 순수한 포크 음악 감성을 대표하며 청춘의 방황과 아련한 추억을 노랫말로 담아낸 포크 그룹 동물원의 1988년 9월 발매작이자 두 번째 정규 앨범인 동물원 2집 LP 음반입니다. 그룹 동물원은 김광석, 김창기, 박기영, 유준열, 박경찬 등이 모여 결성한 대중음악 그룹으로, 프로 뮤지션이 아닌 대학생 및 직장인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포크 그룹으로 시작하였으나 특유의 진솔하고 서정적인 음악성으로 폭발적인 대중의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핵심 멤버였던 김광석의 호소력 짙고 깊은 음색과 김창기, 박기영, 유준열 등 멤버들의 뛰어난 작곡·작사 능력이 결합된 이 2집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사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히며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주)서울음반(SPDR-141)에서 제작 및 발매된 이 LP 음반은 동물원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노란색 배경의 감각적인 그림 자켓과 수록곡 악보 및 가사, 멤버 사진이 인쇄된 라이너 노트 내지, 그리고 LP 라벨판으로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반의 앞면(SIDE A)에는 가을날의 아련함을 담아낸 김광석의 불후의 명곡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시작으로, 유준열 작사·작곡의 '새장 속의 친구', 그룹의 서정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동물원', 박정한 작사·작곡의 '이별할 때'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뒷면(SIDE B)에는 박기영 작사·작곡의 '별빛 가득한 밤에'와 '잘 가', 유준열 작사·작곡의 '길 잃은 아이처럼', 그리고 훗날 수많은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며 아날로그 추억을 상징하는 명곡이 된 김창기 작사·작곡의 '혜화동'까지 총 4곡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80년대 한국 포크 음악의 정점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LP 특유의 풍부하고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로 김광석과 동물원 멤버들의 청아하고 순수한 보컬을 감상할 수 있어 높은 소장 및 수집 가치를 지닌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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