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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공실기,울진 장씨 장인국 효행록,1970년 발문,선장본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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販売者の説明
울진 장씨(蔚珍張氏) 효자 장인국(張仁國)의 행적과 유림의 표창, 여각(閭閣)·비석의 건립 및 이전, 후손과 지역 문인들의 추모시를 모은 『효자공실기(孝子公實記)』 1책입니다. 목록의 정식 표제는 『부호군효자공실기(副護軍孝子公實記)』입니다. ■ 크기와 구성 가로 약 19cm, 세로 약 28.5cm, 전 24장입니다. 소장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확인하였으며 낙장 없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황갈색 표지에 제목을 적은 제첨(題簽)을 붙이고 실로 묶은 전통 선장본(線裝本)입니다. 본문은 한문 세로쓰기로, 테두리·계선·판심과 장차를 갖추었습니다. ■ 효자 장인국의 행적 본문에는 장인국을 통정대부 부호군(通政大夫副護軍)으로 기록하고, 가계와 부모를 섬긴 행적을 서술하였습니다. 아홉 살에 부친의 병환을 간호한 일, 약을 구하러 다닌 일, 모친을 위한 단지수혈(斷指垂血), 부모의 상례와 제사를 정성껏 받든 이야기 등이 실려 있습니다. 신이한 약을 얻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당시 효행 서사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주요 수록 문헌 ㅡ표창완의문(襃彰完議文):효행을 표창하기 위해 유림이 뜻을 모아 작성한 글. ㅡ여각비문(閭閣碑文):효행을 기리는 여각과 비석에 관한 기록. ㅡ 여각상량문(閭閣上樑文):여각을 세우며 건립 취지와 의미를 밝힌 글. ㅡ부호군효자공비문(副護軍孝子公碑文):장인국의 행적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비문. ㅡ여각이건낙성운(閭閣移建落成韻):여각을 옮겨 완공한 것을 기념하는 한시. ㅡ 발문(跋文):편찬 경위와 후손의 소회를 밝힌 글. 목록에 빠진 「부호군효자공비문」도 실제 본문에는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 인물의 효행뿐 아니라 이를 인정하고 기념하는 과정까지 함께 담은 구성입니다. ■ 유림 조직과 지역사회 기록 표창문에는 도유사(都有司) 정성묵(鄭成默), 약장 전판서(約長前判書) 이재현(李載現)을 비롯하여 각 도 유림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관련 기관의 해설에 따르면 표창에는 2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후반부에는 여각의 이전과 완공을 기념하는 다수의 한시(漢詩)가 실려 있습니다. 참여자의 이름·거주지·후손 관계 등이 함께 기재되어 있으며, 강릉·삼척·영월·울진 일대 유림과 문중의 교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관련 해설에서는 시문 참여자를 90여 명으로 설명합니다. ■ 연대와 한문 발문의 의미 말미에 「歲庚戌夏五月下澣」, 곧 경술년 여름 5월 하순이라는 표기가 있으며, 현손 장석조(張錫祚)의 발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강원권역자료센터에 등록된 1970년 『효자공실기』와 제목·내용·규격이 부합하는 계통의 책입니다. 별도의 인쇄 간기는 확인되지 않아 ‘1970년 발문 수록본’으로 안내합니다. 수록 글은 1919년 표창문, 1947~1949년 상량문·비문, 1970년 발문 등 여러 시기에 걸쳐 작성되었습니다. 참여자 모두가 1970년에 글을 지었다는 뜻은 아니며, 앞선 기록을 후손이 모아 정리한 성격입니다. 특히 1970년의 한문 발문은 당시에도 문중과 지역 한학자 사이에서 고전적인 한문 문장을 짓는 전통이 이어졌음을 보여줍니다. 한자를 읽는 능력을 넘어 선조의 행적과 편찬 경위를 격식 있는 문장으로 서술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자료적 특징과 보존 상태 효행사상(孝行思想), 유교문화(儒敎文化), 문중의 선조 추모, 지역 유림의 교류와 한시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근현대 문헌입니다. 일반 족보와 달리 한 인물의 행적과 관련 문헌을 집중적으로 모았습니다. 미색 계열의 본문 종이에 부분적인 글자 비침과 인쇄 농담 차이가 있으며, 표지에는 보관에 따른 잔주름과 마찰 흔적이 있습니다. 목록 면에는 붉은 인장 두 과가 남아 있습니다. 전통 판식의 인쇄본으로 판단되며 세부 인쇄 방식은 미확정입니다. 조선시대 간행본이 아닌 1970년 발문 수록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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