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청화철화금강산형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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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청화철화금강산형연적(白瓷靑畵鐵畵金剛山形硯滴) 높이:13.2cm 굽9.1cm 연대:조선시대 후기 상태:A급.수리없음 기와지붕 모서리 깨알크기 유약까짐 감정서:KBS진품명품협찬 한국고미술협회발행 감정날짜:2026년 10/21 >>>>>>>>>>>>>>>>>>>>> 조선 시대 선비들이 서재에서 사용하던 백자 청화철화 산모양 연적으로 금강산의 정경을 섬세하게 표현한 연적입니다 연적(硯滴)은 먹을 갈 때 물을 담아두고 벼루에 따르는 문방구입니다 조선 후기 무렵에는 이처럼 단순한 형태를 넘어 금강산 이나 만물상 같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신선 세계의 누각을 입체적으로 빚어낸 산형(山形) 연적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뾰족뾰족한 여러 개의 산봉우리가 첩첩산중을 이루고 있으며,산의 능선과 중턱에 작은 누각(정자)이나 길, 계단 등이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어 조선시대 선비들이 책상 위에서 작은 자연을 감상하던 풍류를 담고 있습니 다 이는 당시 선비들이 동경하던 유토피아나 신선 세계, 혹은 금강산의 절경을 서재 안으로 옮겨와 감상하려는 '와유(臥遊)' 방에 누워서 명승지를 즐기는~ 와유의 문화를 보여줍니다 "흠.흠. 어디 양반이 체통없이!" 조선 후기 선비들은 지식인으로서 소임을 다 해야 했기 에 현실을 벗어나 자연에서 노닐기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비들은 집안과 정원 등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됐죠. 선비들의 이런 열망은 와유문화(臥遊文化)로 발전하게 됩니다 와유란 누워서 유람한다는 뜻으로 집에서 명승지나 자연 등을 묘사한 그림이나 기물(器物)을 보며 즐기는 걸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TV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 선비들은 집에 누워서 회화(繪畵) 를 감상하며 힐링을 했답니다 특히,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를 와유도(臥遊圖)로 제작하는 것이 인기를 끌었는데, 당대 최고 화가인 겸재 정선(1676~1759)의 <금강전도(金剛全圖>가 대표적입니다 선비들 사이에서 (금강전도)가 엄청 유행하자 회화의 주제를 도자기로 가져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문인(文人)들은 그들의 사적 공간인 사랑방을 자연을 형상화한 물품들로 장식하려 했고,선비들의 최애 아이템인 문방사우(文房四友)들을 산과 물의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사대부 문인 사이에 향을 피우고 차를 마시며 서화를 즐기고 문방구,골동품,서책,분재,수석을 수집해 명승지를 유람하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었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님 께서도 많은 취미를 하신거로 유명합니다 학자들 께서는 당시의 도교사상(신선세계) 화풍의 영향이 있었으리란 의견도 있습니다 채색기법은 하얀 바탕의 백자 위에 푸른색을 내는 청화 안료와 붉거나 어두운 갈색을 내는 철화(또는 동화) 안료를 함께 다채롭게 채색하여 산의 입체감과 질감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빛 의 밝기나 방향에 따라 두터운 철화의 색감이 진하기도 희게도 명암의 차이가 있기에 심심함이 없고 아름답고 험한 산세의 절경을 자연에서 도자기로 옮겨 그린 명작입니다 붉은 단풍의 절정을 표현한 가을 풍악산(楓岳山)의 느낌이 아닐런지요 보통 이러한 산모양 연적은 보이지 않는 누각 내부나 산자락 뒤편 등에 물을 넣는 구멍(입수구)과 물을 따르는 작은 구멍(출수)이 숨겨지듯 뚫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높은 산봉우리에 두곳으로 출수구가 있습니다 도자기 상태와 가치: 설명 드리는 금강산형 연적은 수리부분 1%도 없습니다 유약상태 완벽합니다 다만 첫번째 상단의 누각(청화기와)의 지붕 모서리에 미세한 깨알크기 정도의 유약까짐이 존재합니다 현실은 남아있는 대부분의 금강산연적은 다치기 쉬운 뾰족한 산봉우리가 수리 복원된게 다반사 입니다 손상 이라고 하기에도 미약한 정도입니다 고미술품의 흔적이라 이해 하셨음 좋겠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보물급의 금강산형 연적이 있습니다 가치를 비교해 드리고저~국내 메이저 경매회사인 마이아트옥션의 최근 출품작 이었던 도록의 금강산형 연적의 시작가 는 3천만원~5천만원 사이였습니다 낙찰 되셔도 15%수수료가 있고 일년 회비와 회원가입이 되셔야 하기에 일반인은 참여 하실수 없습니다 도자기도 최상급으로 이쁘고 최대한 저렴히 소개드리는 취지임을 비교해 보시라 첨부하였습니다 소개 드리는 연적이 더 이쁘지 않습니까? 가치를 한번 더 말씀 드리면~ 자랑이 아니옵고 금강산연적은 정말 귀합니다 가품도 극히 돌아다니나,만들기도 어렵기에 세밀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로 가품도 귀하답니다... AI 합성 없는 실물 사진입니다 평안 하시고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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