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진품 해강 김규진 두보 감원 행초서 고서화 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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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해강 김규진의 두보의 감원 중 일부의 내용을 빼온 행초서 편액입니다. 해강 김규진( 1868~1933)선생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에 활약한 근대 한국의 대단히 진취적인 서화가이자 최초의 한국인 왕실사진가입니다. 조선 말기 전통 예술의 맥을 이으면서도, 사진술과 화랑 같은 근대적 문물을 가장 먼저 도입하여 한국 근대 미술사에서 교두보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해강선생의 메이저 경매 낙찰가로 150만원입니다. 오히려 대나무보다 글씨의 인기가 좋을듯합니다. 인장은 해강이며 낙관은 살짝 보이진 않지만 진품보증하며 문제시 100% 환불해드립니다. 글씨의 내용은 春日清江岸 (춘일청강안) 千甘二頃園 (천감이경원) 봄날의 맑고 깨끗한 강가에서 ​​천 그루의 감귤나무가 가득한 넓이의 과원을 바라봅니다. 青雲羞葉密 (청운수엽밀) 白雪避花繁 (백설피화번) 푸른 하늘의 구름도 빽빽하게 우거진 짙푸른 잎사귀를 부끄러워하고 ​하얀 눈도 화사하게 흐드러진 하얀 꽃들을 피해 물러섭니다. 結子隨邊使 (결자수변사) 開筒近至尊 (개통근지존) 알알이 열매가 맺히면 변방의 사신 편에 싣고 보내어 ​통을 열어 지존(임금)의 처소 가까이 진상합니다. 後於桃李熟 (후어도리숙) 終得獻金門 (종득헌금문) 복숭아나 오얏보다는 늦게 익지만 ​결국에는 궁궐의 대문 안으로 들어가 훌륭한 공물로 바쳐지게 됩니다. 인데 마지막 終得獻金門 대신 2자의 한자로 바껴있습니다. 원래 서책안에 보관된걸 펴서 액자에 넣은듯 합니다. 상태는 서책이라 갈라짐은 보이지만 양호합니다. 글씨크기는 99×29 액자크기는126× 45입니다. 문의 없으시면 바로 안전결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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