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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 대한제국 경성 SEOUL COREA 발신 벨기에 왕립 검찰관보 행  - 돈의문 서대문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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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 대한제국 경성 SEOUL COREA 발신 벨기에 왕립 검찰관보 행 - 돈의문 서대문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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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 대한제국 경성 SEOUL COREA 발신 벨기에 왕립 검찰관보 행 - 돈의문 서대문 실체 1910년 경성 '돈의문(서대문)' 촬영 실체 우편엽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경유 벨기에행) 발행처: 경성 본정 6정목 벤쿄도(勉強堂) 제작 발행 및 발송일: 1910년 2월 4일 (대한제국 경성) 수신인: 벨기에 겐트(Gand) 왕립 검찰관보 G. Verbeke 상태: 최상급 (오리지널 우표, 발송·경유·도착 소인 완벽 보존, 친필 프랑스어 포함) 사료적 가치 및 상세 분석 1. 시각적 사료: 철거 직전의 '돈의문(서대문)'과 근대 인프라본 엽서의 전면은 1915년 일제의 도시계획(전차 노선 복선화 및 도로 확장)으로 인해 강제로 철거되기 불과 몇 년 전인 1910년 초의 돈의문(서대문) 전경을 담고 있습니다. 성문 홍예 아치를 통과하는 노면전차 레일과 목조 전신주, 전통 초가 가마니 상가, 그리고 백의를 입은 조선인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포착되어 있습니다. 전통과 근대 문명이 충돌하고 공존하던 대한제국 말기 서울의 단면을 증명하는 결정적 시각 자료입니다. 2. 우편사적 사료: 완벽한 유라시아 '시베리아 횡단 루트' 실체우편사(Postal History) 관점에서 이 유물은 완벽한 3박자를 갖추었습니다.발송지: 대한제국의 국명이 선명한 영문 소인 SEOUL COREA (1910년 2월 4일) 경유지: 만주 장춘의 일본우편국 CHANGCHUN S.I.P.O. (1910년 2월 10일) 도착지: 벨기에 겐트 GAND ARRIVÉE (1910년 2월 21일) 경성을 출발한 우편물이 만주를 거쳐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주파해 단 17일 만에 유럽에 도달했던 20세기 초 국제 우편망의 동선이 오점 없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3. 인문·사회적 사료: 서구 지식인의 육필 조선 견문록엽서 뒷면에 프랑스어 필기로 작성된 본문은 당대 체류사의 공백을 메워주는 대단히 희귀한 육필 증언입니다. 발신인은 *"한국에 와 있는 우리 나라(벨기에) 사람은 나 혼자뿐"*이라며 당시 조선에 체류하던 서구권 인사의 희소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두 달 동안 머물고 있는 숙소를 '정부 호텔(l'hôtel gouvernemental)'이라고 명시하여, 당시 외국인들이 이용하던 관영 숙박 인프라와 체류 환경을 연구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단서(스모킹 건)를 제공합니다. [대한제국 우편사 + 철거 전 돈의문 건축사 + 시베리아 국제우편 루트 + 서구인의 육필 조선 견문록]이라는 4대 핵심 가치가 결합된 대체 불가능한 뮤지엄급 마스터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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