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정본 집주서전, 한글 현토,한문 주석 수록, 본문 497쪽 낙장 없는 1책

Ships From Korea · Official Bunjang Partner

More finds · Like New

1918년 정본 집주서전, 한글 현토,한문 주석 수록, 본문 497쪽 낙장 없는 1책

Purchase price

Item price · Quantity 1
₩89,600
Korean delivery
₩4,000
Item price
$71.68
Korean delivery
$3.20
SFK service fee · 5%
$3.75
Handling
$3.00
Estimated subtotal
$81.63

USD estimate at ₩1,250 / $1. Destination taxes and international shipping are not included. No additional PayPal surcharge.

View cart →

Seller's description

1918년 간행된 『정본 집주서전(正本集註書傳)』입니다. 중국 고대의 정치와 통치 이념을 담은 유교 경전 『서경(書經)』을 한글 토와 한문 주석으로 읽도록 구성한 근대 경전 학습서입니다. ■ 간행 연도와 구성(構成) 판권에 대정 7년(大正七年) 2월 15일 5판 인쇄, 같은 해 3월 1일 5판 발행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서기 1918년 발행본으로, 2026년 기준 약 108년의 세월을 간직한 책입니다. 초판은 1913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판매 도서는 1918년 5판본입니다. 크기는 가로 약 15cm, 세로 약 22.5cm입니다. 실로 묶은 선장본(線裝本)이며, 근대 활자 인쇄본입니다. 6권을 한 책에 수록한 구성으로, 마지막에 ‘정본 집주서전 권지육 종(正本集註書傳卷之六 終)’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497쪽이며, 뒤에 판권지가 있습니다. 소장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지 번호와 연결 상태를 직접 대조하여 확인하였으며, 낙장(落張) 없이 본문이 온전히 갖추어져 있습니다. 497은 종이 장수가 아닌 페이지 수입니다. ■ 인쇄된 한글 현토(懸吐) 큰 글자의 한문 원문 옆에 ‘하니라’, ‘이니라’, ‘하며’, ‘이면’ 등의 한글 토가 작은 활자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한문 구절의 연결 관계를 한국어 문법에 맞추어 이해하고 읽도록 돕는 장치입니다. 한글 토는 소장자가 나중에 적어 넣은 필기가 아니라, 본문과 함께 인쇄된 것입니다. 큰 한자 원문, 작은 한글 토, 자세한 한문 주석이 어우러져 당시의 경전 독해와 학습 방식을 보여 줍니다. 한글 완역본은 아니며 한문 원문과 주석을 중심으로 읽는 책입니다. 속표지의 ‘한문고급(漢文高級)’, 본문 가장자리의 ‘서전구토해(書傳具吐解)’라는 표기에서도 경전 독해를 위한 학습서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한문 교육사(漢文敎育史)와 한글 표기·독서문화의 변천을 살펴볼 자료입니다. ■ 내용과 사상적 특징 서집전서(書集傳序)를 비롯하여 우공(禹貢), 반경(盤庚), 홍범(洪範), 다사(多士), 진서(秦誓)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왕도와 지방의 관계, 지역별 공납과 의무, 형벌의 종류와 경중, 천도(遷都)를 둘러싼 백성 설득, 군주의 책임, 인재 등용과 포용 등 다양한 통치 문제를 다룹니다. 전복(甸服)·후복(侯服)·요복(要服)·황복(荒服) 등의 설명에서는 고대의 공간적 통치 질서를, 반경에서는 민심과 설득의 문제를, 홍범에서는 정치 질서와 통치자의 책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진서에서는 인재를 알아보고 포용하는 태도와 국가의 안위를 논합니다. 유교 경학(經學), 정치사상사(政治思想史), 행정사상사(行政思想史), 전통 한문 교육에 관심 있는 분께 의미 있는 자료입니다. ■ 근대 출판사적 의미 판권에 저작 겸 발행자 남궁준(南宮濬), 인쇄자 심재택(沈再澤), 인쇄소 성문사(誠文社)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속표지에는 경성 유일서관(京城唯一書館) 발행 표시가 있으며, 판권에는 당시 주소와 정가, ‘불허복제(不許複製)’ 문구도 남아 있습니다. 전통적인 선장 형식에 근대 활자 인쇄와 한글 현토를 결합한 책입니다. 1910년대 유교 경전의 학습과 상업 출판이 이어졌음을 보여 주며, 초판부터 5판까지의 간행 기록도 당시 출판문화의 흐름을 살펴볼 단서입니다. ■ 보존 상태와 표지 보강 세월에 따른 종이의 갈색 변색과 얼룩, 표지 및 가장자리의 마모·접힘·일부 작은 결손이 있습니다. 표지 네 귀퉁이가 약해져 추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현재 소장자가 투명 비닐 코팅지로 해당 부분을 미리 보강하였습니다. 표지의 추가 손상을 줄이기 위한 소장 중 보강이며, 전문 보존처리는 아닙니다. 사진에 보이는 표지 일부의 광택은 이 보강재에 따른 것입니다. 외관의 세월 흔적과 별개로 본문은 페이지별 대조를 마쳤으며, 낙장 없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권6의 종결부와 발행 기록이 담긴 판권지도 남아 있습니다. 1918년 간행 기록, 한글 현토와 풍부한 주석, 본문의 완전성 및 표지 보강 상태를 종합하여 가격을 책정하였습니다.

Secondhand condition is described by the seller. International shipping is arranged after warehouse arrival and packing.

View on Bunjang ↗

Essential cookies keep you signed in. Optional analytics help us improve the service.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