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부주,필사본,권1,2 건책,전통 한지 78장,낙장 없음

Ships From Korea · Official Bunjang Partner

More finds · Lightly Used

심경부주,필사본,권1,2 건책,전통 한지 78장,낙장 없음

Purchase price

Item price · Quantity 1
₩168,650
Korean delivery
₩4,000
Item price
$134.92
Korean delivery
$3.20
SFK service fee · 5%
$6.91
Handling
$3.00
Estimated subtotal
$148.03

USD estimate at ₩1,250 / $1. Destination taxes and international shipping are not included. No additional PayPal surcharge.

View cart →

Seller's description

유교 성리학(性理學)의 대표적인 마음 수양서 『심경부주(心經附註)』 권1·권2를 한 책으로 묶은 전통 선장(線裝) 필사본(筆寫本)입니다. 표지에는 『심경(心經)』과 건책을 뜻하는 ‘乾’이 묵서(墨書)되어 있습니다. ■ 문헌의 성격과 학문적 의의 남송(南宋)의 서산 진덕수(西山 眞德秀)가 경전과 선현의 글에서 마음공부에 관한 내용을 모아 편찬한 『심경』에, 명나라 정민정(程敏政)이 해설을 보충한 책입니다. 조선에서는 퇴계 이황(退溪 李滉)이 깊이 연구한 수양서로, 경전 원문과 여러 유학자의 해설을 통해 수신(修身)과 실천의 길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서경(書經)』·『시경(詩經)』·『주역(周易)』·『논어(論語)』·『대학(大學)』·『중용(中庸)』·『맹자(孟子)』 등에서 취한 마음 수양의 가르침을 다룹니다. 인심도심(人心道心), 경이직내(敬以直內), 성의(誠意), 신독(愼獨), 인의예지(仁義禮智), 본심(本心)의 보존과 사욕(私欲)의 경계가 주요 주제입니다. 사진의 본문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확인됩니다. “故君子必愼其獨也” 군자는 반드시 홀로 있을 때를 삼간다. “所謂誠其意者,毋自欺也” 뜻을 성실하게 한다는 것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이다. “大人者,不失其赤子之心者也” 대인이란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남이 보지 않는 자리에서의 마음가짐, 내면의 정직함, 선한 본성을 지키는 공부를 담은 문헌입니다. ■ 필사와 지질(紙質) 인쇄본이 아니라 붓으로 직접 옮겨 쓴 필사본입니다. 큰 글씨의 본문(本文)과 작은 글씨의 주석(註釋)을 구별하여 배치하였으며, 단정한 필체와 먹의 농담(濃淡), 붓획의 변화에서 필사의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지는 지질이 매우 좋은 전통 한지(韓紙)입니다. 종이의 섬유 결이 드러나며, 전통 종이와 묵서가 어우러진 고서 특유의 질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 크기와 구성 가로 약 20cm × 세로 약 30cm. 서문(序文) 2장, 총목(總目) 5장, 권1 36장, 권2 35장으로 합계 78장(張)입니다. 표지와 별도 면지는 제외한 수량입니다. 소장자가 전 페이지를 직접 넘겨 확인하였으며, 본 건책에 낙장(落張)이 없습니다. 『심경부주』 전체 4권 가운데 권1·2를 수록한 건책 1책이며, 권3·4의 곤책(坤冊)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장정과 보존 상태 오른쪽을 실로 엮은 전통 선장본입니다. 황갈색 표지에는 세월에 따른 마모·오염·주름과 표면 벗겨짐이 있으며, 내지에도 황변과 일부 얼룩·가장자리 사용 흔적이 있습니다. 제시된 본문의 글씨는 대체로 선명하여 내용을 읽는 데 좋은 상태입니다. 뒤표지 안쪽에는 옛 묵서 문서로 보이는 종이를 덧댄 흔적이 남아 있어, 문서 재활용과 장정 방식을 살펴보는 부가 자료가 됩니다. 해당 문서의 내용과 연대는 미확인입니다. 필사 연대와 필사자는 미상입니다. 성리학·유교 경전·전통 서예·한지 및 고서 장정에 관심 있는 분께 권할 만한 수양서입니다.

Secondhand condition is described by the seller. International shipping is arranged after warehouse arrival and packing.

View on Bunjang ↗

Essential cookies keep you signed in. Optional analytics help us improve the service.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