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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개간 하경룡 장판 ,논어집주대전,권17~20 ,낙장 없음,옛한글 ,주역언해, 배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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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요약 품명: 논어집주대전(論語集註大全) 구성: 권17·18·19·20 합철(合綴) 1책 판본: 전주 하경룡 장판(全州河慶龍藏板) 목판본(木板本) 크기: 가로 약 21cm, 세로 약 30.5cm 장수: 본문 87장(174면), 말미 간지(間紙) 1장 별도 상태: 수록된 네 권의 본문에 낙장(落張) 없음 특징: 말미 간기(刊記) 보존, 후표지에 『주역언해(周易諺解)』 옛한글 인쇄지 배접 ■ 내용과 구성 공자(孔子)의 말씀과 행적을 담은 『논어(論語)』에 주희(朱熹)의 집주(集註)와 여러 학자의 해설을 함께 수록한 전통 경서(經書)입니다. 본문은 큰 글자, 주석(註釋)은 작은 글자로 배치하여 원문과 해설을 함께 살필 수 있습니다. 권17 「양화(陽貨)」 34장, 권18 「미자(微子)」 19장, 권19 「자장(子張)」 24장, 권20 「요왈(堯曰)」 10장으로 구성됩니다. 『논어집주대전』 전체 전질(全帙) 중 마지막 책에 해당하며, 이 책에 수록된 네 권은 낙장 없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 이 책을 높이 평가할 수 있는 이유 간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간기가 남아 있습니다. 말미에 「歲庚午仲春開刊」과 「全州府河慶龍藏板」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경오년 중춘에 개간하고 전주부 하경룡이 책판을 보관한다는 뜻으로, 1870년(고종 7) 개간 계열의 판본을 식별하는 근거입니다. 간기가 없거나 말미가 결손된 책보다 간행지(刊行地)·간행자(刊行者)·판본 계통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인출(印出) 시점은 후쇄(後刷)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문과 마지막 간기가 함께 보존되어 있습니다. 고서는 오래되었다는 사실뿐 아니라 내용의 완전성(完全性)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수록된 권17~20의 본문 87장에 낙장이 없으며, 마지막 간기까지 남아 있습니다. 해당 부분의 원문과 주석을 빠짐없이 읽고 대조할 수 있어, 본문이나 말미가 빠진 같은 계열의 책보다 수집·연구 자료로서 장점이 있습니다. 후표지에 옛한글 『주역언해』 인쇄지가 남아 있습니다. 후표지 배접지(褙接紙)에는 『주역언해』 권3의 가인괘(家人卦) 관련 내용이 보입니다. 한자 독음(讀音)과 우리말 토·풀이가 함께 인쇄되어 있으며, 아래아(ㆍ)를 포함한 표기와 ‘녀’·‘졍’·‘샹’ 등 오늘날과 다른 한자음 표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논어』 본문에 한글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별도의 언해(諺解) 인쇄지를 책의 장정(裝訂)에 활용한 흔적입니다. 한 책에서 한문 경서의 주석 체계와 옛한글 표기, 인쇄지 재사용 및 배접 방식을 함께 살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판본 자료와 장정 자료가 함께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의 가치는 『논어』라는 서명이나 연대에만 있지 않습니다. 판본을 식별하는 간기, 낙장 없는 본문, 옛한글이 인쇄된 배접지가 함께 보존되어 있어 경학(經學)·국어사(國語史)·서지학(書誌學)·장정사(裝訂史)에 관심 있는 분께 의미 있는 자료입니다. 종이 가장자리의 해짐, 접힘, 얼룩 및 배접 흔적은 있습니다. 본문 낙장 여부와 외관의 사용 흔적은 구별하여 설명드립니다. 간기와 배접지는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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