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근대 작화] 성구 매화 동백 화조도 원목 액자](https://media.bunjang.co.kr/product/437486136_1_1791182856_w9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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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근대 작화] 성구 매화 동백 화조도 원목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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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한지의 깊은 세월감과 격조 높은 화풍이 돋보이는 1936년(병자년) 근대 시기의 귀한 서화 작품입니다. 90년 가까운 세월을 품은 작품으로, 과거에 원목 액자로 재표구(복원 배접)되어 소장되어 오던 전통 골동품입니다. 고미술 특유의 빈티지한 멋과 영적인 깊이가 고스란히 살아있습니다. ■ 화면 구성 (매화·동백·화조도) 전통 채색화의 정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화사하고 강렬하게 피어난 붉은 동백과 단아하고 기품 있는 흰 매화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먹의 짙고 옅음을 살린 잎사귀 처리(몰골법과 농담조절)가 예술이며, 특히 가지 위에 앉은 참새 두 마리의 깃털과 생동감 넘치는 눈매는 섬세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수작입니다. ■ 화제 (성경 구절) 작품 상단에는 근대 시기 문인들이 사용하던 고풍스러운 한문체로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구절과 출처가 멋스럽게 쓰여 있습니다. 가정이나 일터에 좋은 기운과 신앙적 축복을 더해주는 의미 깊은 작품입니다. • 글귀: 要常常喜樂 常常禱告 在任何環境中 都要感謝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어떤 환경에서든지 감사하라) 한문의 문체와 표현: "要常常喜樂(요상상희락)" 같은 표현은 현대 한국의 개역개정 성경 문구("항상 기뻐하라")라기보다, 근대 시기 중국어 역본 성경(화합본)의 한문 구절을 그대로 가져와 쓴 것입니다. 1930년대 지식인이나 서화가들이 성경 구절을 멋스럽게 인용할 때 전형적으로 쓰던 방식입니다. • 출처: 帖撒羅尼迦前書 五·十六~十八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근대 한자 표기) ■ 상세 정보 및 컨디션 (필독) • 제작 연도: 1936년 (왼쪽 끝 '丙子年' 명시) • 작가: 낙관 아호 '위상(謂尙)' 및 친필 인장(도장) 확인 • 액자 크기: 86 × 60 cm (존재감 있는 중대형 사이즈) • 벽걸이 고리: 액자 뒷면 상단에 벽걸이용 고리가 기본 부착되어 있어 바로 걸 수 있습니다. • 컨디션 안내: 1. 그림: 한지 자체에 은은하게 배어있는 갈색 점(황변 현상) 등 90년 세월의 멋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고미술품 특유의 아우라가 있습니다. 2.먹과 채색의 흡수 상태: 매화 꽃잎의 흰색 안료(호분)와 가지의 먹선이 종이 섬유 속으로 완전히 스며들어 굳어진 느낌을 줍니다. 최근에 그려진 그림처럼 겉돌지 않고 종이와 한 몸이 된 듯한 깊이감이 느껴집니다. 3. 액자: 표구를 새로 한 지도 오랜 세월이 흘러 원목 프레임에 자연스러운 세월의 기스가 있으며, 액자 뒷면 종이 보호재 우측 하단에 일부 찢어짐(구멍) 흔적이 있습니다. (앞면 유리나 그림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 새 상품 같은 깔끔함보다는 오랜 세월을 버텨온 고미술품의 가치와 빈티지한 감성을 이해하고 소장하실 분만 신중하게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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