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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소반.지승원반(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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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원반(紙繩圓盤):천판지름29cm 높이14cm 연대:조선시대 상태:특A급 감정서:KBS진품명품협찬 한국고미술협회발행 >>>>>>>>>>>>>>>>>>>>>>>>>>>>>> 지승(紙繩) 한지를 잘라 손으로 비벼 노끈을 만든 뒤 이를 엮어 기물을 만드는 전통 공예입니다 지승에 관한 문헌 기록이 등장하는 시기는 조선중기 이다~'선조실록' 31년 1월20일 병오조에 '종이 노끈 으로 옷을 만들었다'는 기사는 지승이 기물 제작에 사용된 사례이다 지태칠기라 불리기도 하는 지승공예품은 깨지지 않고 유연하며 가볍고 소박한 질감을 가지며,표면에 참기름 호두기름 동백기름 등을 칠하거나 옷칠을 하여 보존성을 높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종이로 만든 옷이나 방한복,갑옷,등 의생활에도 활용되었으며,지승화살통과 같은 무기 부속 도구 제작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조선 사람들에게 종이는 또 하나의 예술 재료였으며 종이를 꼬고 붙여 새로운 물건을 빚어내는 기술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값싼 종이나 남은 자투리를 활용해 생활 도구로 탈바꿈 시키는 지혜의 산물이었다 글씨 연습을 하고 버리는 종이,헌책,문서 등을 일정한 폭으로 잘라 노끈으로 꼬아 씨줄과 날줄을 엮어 기물을 만드는 손가락 지문이 없어질 정도로 공력이 많이 들어 가는 섬세한 수공예 기술이었습니다 지승 공예는 조선 서민의 생활과 가장 밀착해 있었기에 종이줄을 꼬아 바구니나 망태기를 엮으면 풀이나 대나무 보다 가볍고 질겨서 오래 쓸 수 있었다 이런 물건들은 화려하지 않았으나 생활의 필수품이었습 니다 물론 옷칠은 국가가 규제하는 제작 기법이었기에 민간 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일반 서민들의 지승은 기름칠 정도의 생활품이 다수라 하겠다 지승소반~ 형태는 원형의 천판 아래 6면의 다리로 이루어진 단정한 모양새입니다 자연재료를 가지고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촐한 맛이 지승공예의 멋입니다 전래된 상태가 좋은 지승소반이 의외로 귀합니다 상태는 150년 전에 제작되었다곤 믿기지 않을 만큼 보관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기억이 되시는 선생님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2019년도 TV쇼 진품명품에 소개된 독특한 지승상의 감정가는 3천만원 이었습니다 건방진 말씀이나 진품 지승상은 저렴한게 없습니다 제 물건만 좋다고 말하진 않습니다만 그만큼 희소가치도 높습니다 재료적 한계가 있었기에 지승소반의 크기는 대부분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지름30cm 높이 14cm로 다과상으로 알맞은 크기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 높은 지승원반상입니다 사용을 하셔도 되며,무엇을 올려두셔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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