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ips From Korea · Official Bunjang Partner
More finds · HEAVILY_USED
원 명대 난백유 빙렬문 고족배 중국도자기 골동품 고미술품
Purchase price
- Item · quantity 1
- ₩1,040,200
- Korean delivery
- ₩5,000
- Item price
- $832.16
- Korean delivery
- $4.00
- SFK service fee · 5%
- $41.81
- Handling
- $3.00
- Estimated subtotal
- $880.97
USD estimate at ₩1,250 / $1. Destination taxes and international shipping are not included. No additional PayPal surcharge.
Seller's description
도자-0135 •시대/시기 중국 원명대, 14~17세기 추정 중국 원대에서 명대로 이어지는 고족배(高足杯)의 기형을 갖춘 백자 계통의 기물로, 반구형의 깊은 배신 아래 비교적 높고 좁은 굽을 세운 형태입니다. 별도의 채색이나 문양을 두지 않고 기형과 유약의 질감을 중심으로 완성한 소박한 작품입니다. 기면에는 유백색에서 크림색을 띠는 난백유 계통의 유약이 시유되어 있으며, 내·외면에 걸쳐 미세하면서도 조밀한 망상형의 빙렬(氷裂)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빙렬 사이에는 오랜 전래 과정에서 스며든 것으로 보이는 담황색·갈색 계통의 착색이 나타나 유면에 자연스러운 고색을 더합니다. 동체는 아래쪽이 둥글게 팽창하였다가 구연으로 올라가면서 완만하게 벌어지는 반구형에 가까우며, 구연은 정형화된 기계적 형태보다는 미세한 굴곡과 비대칭성을 보입니다. 이러한 성형 흔적과 유면의 불균일한 상태가 수공 제작된 고족배 특유의 질감을 형성합니다. 내면 역시 동일한 계통의 유약으로 덮여 있으며, 내저에는 소성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작은 돌기와 요철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유면 곳곳에는 미세한 철분성 반점과 핀홀, 착색 등이 관찰됩니다. 하부의 고족은 몸체와 비교하여 높고 좁게 세웠으며 아래쪽으로 완만하게 벌어집니다. 특히 굽바닥과 내부는 유약을 걷어내어 태토가 노출된 노태 상태를 보이고, 황갈색의 소성 흔적과 산화·부착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굽의 절삭과 마무리 역시 다소 불규칙하여 전체적인 제작 흔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제공된 AI 감정 결과에서는 기형과 유약, 빙렬의 진행 상태 및 굽의 노태 상태 등을 근거로 14~17세기, 즉 원대에서 명대로 이어지는 시기의 고족배 계통으로 추정하였습니다. 특히 원대의 난백유(卵白釉) 고족배 및 이후 명대 민요에서 제작된 백자 고족배와 형태적으로 유사한 계통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고족배는 높은 굽을 특징으로 하는 음용기로 원대 이후 중국 도자에서 널리 제작되었습니다. 본 작품 역시 별도의 화려한 장식을 배제하고 높은 굽과 반구형 배신, 유백색 유약 및 전면의 빙렬을 중심으로 조형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진상 구연에는 전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미세한 튐과 마모가 일부 확인됩니다. 그 외에도 유면의 빙렬, 착색과 오염, 굽의 노태부에 남은 황갈색 흔적 등 오랜 사용과 전래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상태 변화가 관찰됩니다. 전체적으로 난백유의 은은한 색조와 자연스럽게 진행된 빙렬, 높은 굽이 이루는 고족배 특유의 비례감이 돋보이는 기물로, 원~명대 중국 고족배 계통의 조형적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으로 사료됩니다. [유의사항] • 본 작품의 시대·제작지·작가·요장·진위 등에 관한 설명은 판매자가 작품의 외형적 특징, 전래 정보 및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개인적인 소견과 참고 의견입니다. • 게재된 사진과 설명을 충분히 검토하신 후 구매자 본인의 안목과 판단에 따라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Secondhand condition is described by the seller. Korean delivery takes the item to our warehouse; international shipping is arranged separately after arrival.
View on Bun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