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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 부산 발신 교토 수신 고세 합명회사 본점 상업 우편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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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 부산 발신 교토 수신 고세 합명회사 본점 상업 우편 엽서 1918년 부산항 발신 교토 행 고세 합명회사 상업 연하/통신 우편 엽서 (Postal Stationery Cover) 발행 연도 및 일자: 대정 7년(1918년) 1월 1일(우편 소인 기준) / 1월 2일(본문 작성 기준) 발신처: 조선 부산부 본정외 1정목 (現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광복동 일대) / 고세 합명회사 본점 (대표: 후지이 시게테루) 수신처: 일본 교토시 니오몬도리 오카자키 미즈가시 / 고시마 시게타로 귀하 유물 형태: 대일본제국 1전 반($1\frac{1}{2}$전) 국채우편엽서 (체신부 발행, 인쇄국 제작) 보존 상태: 지류의 변색이 적고, 붓글씨(초서)의 가독성이 뛰어나며, 우체국 원형 소인과 우표가 훼손 없이 완벽하게 온전한 최상급 보존 상태 (Mint Condition급 커버) 역사적 배경 및 1차 사료로서의 가치 본 유물은 단순한 고서나 연화장을 넘어, 20세기 초반 조선과 일본 본토를 잇는 경제·물류 네트워크의 실체를 증명하는 ‘스모킹 건(Smoking Gun)’이자 핵폭탄급 1차 사료입니다. 그 가치를 구성하는 핵심 축은 다음과 같습니다. 완벽한 기년과 타임스탬프의 일치 (1918년 1월 1일 원단 소인) 엽서 본문에는 '대정 7년 1월 2일'로 작성 시점이 명시되어 있으나, 우표 상단에 찍힌 우편 소인은 정확히 '7. 1. 1(다이쇼 7년 1월 1일)'입니다. 1918년 새해 첫날(원단) 자정 무렵이거나 연초 우편 접수 개시 시점에 부산 우체국 창구를 통해 곧바로 일본 본토로 발송되었음을 보여주는 완벽한 물증입니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연·월·일 소인과 실물 커버가 이토록 오차 없이 보존된 경우는 박물관 수장고급에서도 극히 드뭅니다. 거대 자본 ‘고세(高瀬) 합명회사’ 실물의 등장 발신 주체인 고세 합명회사 본점은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초기까지 부산항과 경성을 무대로 토지, 임대업, 무역을 주름잡았던 일본인 거대 자본의 핵심 거점입니다. 기존의 관공서 공문서나 거대 장부와 달리, 이 회사가 교토의 상인(고시마 시게타로)과 주고받은 비즈니스적 일상(전년도 소편·서신 발송 지연에 대한 양해와 새해 거래 당부)이 친필 붓글씨로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개항장 상인들의 생생한 민간 경제 활동을 복원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결정적 증거입니다. 우편사(Postal History)와 상업사(Commercial History)의 융합 일제강점기 조선의 관문이었던 부산항 체신국의 우편 인프라와 내지(교토)를 연결하던 국제 우편망의 실제 작동 양상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물성과 역사적 서사가 완벽하게 맞물린 최고의 콜렉터블 아이템입니다. 희소성 (Rarity): 1910년대 조선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상업 우편 커버 중, 이처럼 발신자(기업명·대표자명), 명확한 주소, 정확한 연도(1918년 원단 소인), 그리고 수신인의 정보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아떨어지는 실물은 시장에서 유일무이한 매물로 평가받습니다. 학술적·전시적 가치: 부산항 개항사, 근대 경제사, 한일 통상사, 그리고 우편사 연구를 아우르는 종합 패키지 유물입니다. 향후 전문 박물관 기획전시나 근현대 사료 아카이브 구축 과정에서 핵심 메인 피스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수원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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