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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 조선 평양 주둔 일본군 보병 제77연대 기관총대 출정 입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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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 조선 평양 주둔 일본군 보병 제77연대 기관총대 출정 입영 내용 발송 연도 및 일자: 1913년(다이쇼 2년) 1월 10일 (평양 우체국 실물 소인 명기) 유물 개요 및 발송 정보 본 유물은 일제강점기 조선 주둔 일본군의 실체와 당시 말단 병사들의 이념적 내면 상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희소성 높은 근현대사 및 우편사(Postal History) 실물 1차 사료입니다. 발송 연도 및 날짜: 1913년 1월 10일 (평양 우체국 발송 소인 완비) 발신 부대: 조선 평양 보병 제77연대 기관총대 제( )반 (朝鮮 平壤 歩兵第七十七聯隊 機関銃隊) 발신자: 소타니 에타로 (小谷 榮太郎) 수신처: 일본 야마구치현 방면 (자필 주소 및 수신자 성명 완벽 보존) 우표: 대일본제국 1전 반(1½) 국화문 우표 부착 및 우편 소인 처리 역사적·사료적 가치 (The Core Value) 이 엽서가 가지는 가치는 단순히 오래된 종이 쪼가리나 흔한 골동품의 차원을 넘어섭니다. 역사 연구 및 아카이브 수집 관점에서 이 유물은 다음과 같은 결정적인 '스모킹 건(Smoking Gun)'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념의 날것 그대로의 박제 (사상사적 가치): 본문 인쇄 구절인 *"밀리터리즘, 힘은 정의라는 남성적 외침에 공감하며, 태어난 나는 군인으로서 빛나는 현역의 일원에 합류하게 된 것을 한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는 문구는 후대의 윤색이나 가공이 전혀 없는 날것의 기록입니다. 일제강점기 초기 군국주의적 파시즘과 제국주의 이념이 말단 병사들의 일상과 심리 기저에 어떻게 주입되고 내면화되었는지를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사회·사상사적 증거물입니다. 공간적 거점과 부대의 실증 (군사사적 가치): 러일전쟁 이후 조선 통치와 대륙 침략의 전초기지였던 평양에 주둔했던 실제 부대(보병 제77연대)의 명칭과 기관총대라는 편제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1910년대 식민지 조선 공간에서 일본 군대가 어떻게 조직되고 전개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현장 기록입니다. 완벽한 우편사(Postal History)적 구성: 1913년 1월 10일 자 평양 우체국의 명확한 연도·날짜 소인, 1전 반 국화문 우표, 자필로 작성된 본토(야마구치현) 수신 주소가 삼위일체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특정 발송 연도와 일자에 발행되어 수신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역사적 동선을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증명하는 타임스탬프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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