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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 육필 필사본 ,일제강점기 전시 동원.비상 연락 문서를 이면지로 활용한 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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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er's description
일제강점기 전시 동원 및 비상 연락 문서가 이면지로 활용된 희귀한 필사본입니다. 역술 관련 내용이 담겨 있으며,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얼룩과 낡은 부분이 있지만 고서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구매 원하시면 바로 안전결제 해주시면 됩니다! 전통 역술 내용을 손으로 기록한 필사본으로, 가로 약 20cm, 세로 약 27cm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역술 필사 내용과 함께, 종이의 다른 면에 남아 있는 근대 인쇄 문서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이 역술 지식을 기록하고 활용한 흔적과 당시 사회의 인쇄 자료가 한 책 안에 함께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재 확인되는 이면지에는 한글·한자 혼용문과 일본어 문서, 각종 표와 비상 연락 지침이 남아 있습니다. ‘지나사변(支那事變)’, ‘반도동포(半島同胞)’, ‘생업보국(生業報國)’ 등의 표현이 나타나며, 경찰전화·비상경보·신호 전달과 관련된 내용도 확인됩니다. 일제강점기 후반의 전시 동원과 지역 비상 대응 체계를 살펴볼 단서입니다. 이면지 인쇄물은 글씨와 괘선의 형태로 보아 등사판, 이른바 가리방 방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관련 문구를 종합하면 원래 인쇄물은 대략 1937~1945년의 자료로 판단됩니다. 다만 해당 종이에 역술 내용을 필사한 정확한 시기와 필사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통 지식을 담은 필사본인 동시에, 근대 문서를 재활용하여 책을 만들어 쓰던 방식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역술·민속 자료 수집뿐 아니라 근대 생활사와 인쇄문화에 관심 있는 분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종이는 한지가 아니며, 사진과 같이 갈변과 얼룩, 가장자리 마모 및 일부 훼손이 있습니다. 책을 해체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인한 자료이므로 이면지 전체의 내용과 전체 장수·낙장 여부는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에 나타난 현 상태를 기준으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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