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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홍 말그림 수묵채색 5점 일괄 골동품 고미술품 수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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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0034 •사이즈 가로 약 33.5cm 세로 약 34.5cm 중국 근현대 회화의 거장 서비홍(徐悲鴻, 1895~1953)의 대표적인 화목으로 널리 알려진 말을 소재로 한 수묵채색 작품 5점 일괄입니다. 각 작품에는 달리거나 뛰어오르는 말, 정면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말, 잠시 멈춰 선 말 등 서로 다른 자세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먹의 농담을 활용하여 말의 몸통에 입체감을 주는 한편,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은 빠르고 거침없는 필선으로 처리하여 말의 속도감과 생동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부에는 옅은 담채가 더해져 화면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화면에는 ‘悲鴻(비홍)’이라는 관서와 함께 붉은 인장이 찍혀 있습니다. 서비홍은 중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특히 말 그림으로 명성을 얻은 화가로, 전통적인 수묵 필법에 서양 회화에서 습득한 해부학적 관찰과 사실적인 조형 감각을 접목하여 근대 중국 화단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본품은 오래된 중국 신문지 사이에 각각 끼워진 상태로 함께 보관되어 온 5점의 일괄품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작품과 함께 확인되는 신문은 중국 《해방일보(解放日报)》이며, 사진상 지면에는 1984년 6월 15일·16일·18일 등의 날짜가 명확하게 확인됩니다. 따라서 적어도 현재와 같은 보관 형태가 상당한 기간 유지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부수적인 자료로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신문의 발행연도 자체가 그림의 제작연대를 직접 입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종이에는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형성된 접힘, 주름, 변색 및 얼룩 등의 세월 흔적이 확인됩니다. 5점이 동일한 계통의 크기와 소재를 갖추면서 각각 다른 자세의 말을 묘사하고 있어 일괄로 전시하거나 연구·수집하기에 흥미로운 구성입니다. [유의사항] •시대언급 및 내용은 판매자의 개인 견해 이므로, 진위여부보장이 불가합니다. 최종적인 판단은 각자의 안목으로 부탁드리며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미감정품으로 진위여부는 각자의 안목으로 판단 바랍니다.
Secondhand condition is described by the seller. Korean delivery takes the item to our warehouse; international shipping is arranged separately after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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