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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고화 지두화의 명인 우청 황성하 노송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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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고화 지두화의 명인 우청 황성하 노송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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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기시기 우청 황성하 선생의 비단에 채색된 노송폭포도입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메이저옥션 낙찰가이며 이번 소개하는 작품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우청 황성하(1891년~1965년)선생은 일제강점기와 근대 시기에 활동한 개성 출신의 전통 한국화가이자 문인화가입니다. 붓 대신 손가락이나 손바닥에 먹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 지두화의 명인이었으며 개성의 그림을 잘 그리기로 유명한 서화가 황씨 4형제인 황종하 황성하 황경하 황용하 중 둘째입니다. 형제들 모두 서화에 뛰어났으며 황성하는 그중에서도 독자적인 화풍을 정립하여 한국 근대 전통 미술계에 기여했습니다. 메이저전시 경매등 출품되고 있으며 최근 다시 인정받기 시작하여 가격대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본작품은 메이저경매에도 출품 가능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며 그림과 시가 일치하는 작품으로 그귀함을 더합니다. 먼저 글씨부터 해석하면 老松危 崖淙淙暴 泉人未有此 境杏 노송위 애종종폭 천인미유차 경안 늙은 소나무는 벼랑 끝에 위태로이 서 있고 절벽 폭포는 거세게 쏟아져 내린다. 샘가에 사는 이 중 일찍이 이런 살구빛 도화원 같은 경치를 누린 이 없었으니 우청 낙관 우청 황성하 인장 보입니다. 시를 보면 그림이 바로 이해되는 작품으로 화면 중앙 하단에서 왼쪽으로 뻗어 나온 바위 언덕 위에 구부러진 노송 한 그루가 물가로 위태릅게 기우스름하게 서 있고 바위 사이로 거센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계곡을 지나는 나무 다리와 그 위쪽 벼랑 끝에 작은 정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굵고 담담한 먹선과 구름 모양의 바위 표현 화면 전반의 아담하면서도 유유자적한 배치가 조선 후기 남종화풍이나 산수화의 전형적인 구도를 따르고 있습니다. 상태는 강점기시기 제작되어 얼룩과 살짝의 헤짐은 보이나 대체적으로 양호합니다. 그림크기는 50.5×38 액자크기는 78×65 입니다. 구매 원하시면 바로 안전결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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