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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 마산 요시카와 여관 발송 경성행 실체 봉투 - 경술국치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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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 마산 요시카와 여관 발송 경성행 실체 봉투 - 경술국치 직전 - 도착 1일 소요 1910년(메이지 43년) 마산 요시카와 여관 발송 경성행 실체국 봉투 발신 일시: 메이지 43년(1910년) 3월 24일 도착 일시: 메이지 43년(1910년) 3월 25일 오전 9시~12시 (경성우편국 소인) 발신처: 한국 마산본정 1정목, 요시카와 여관 (韓國馬山本町一丁目 吉川旅館) 발신인: 아카마츠 카메이치로 (赤松龜一郎) 소요 시간: 1일 (24시간 이내 특급 소통) 사료적 가치 및 특징 1. 역사적 타임라인의 결정적 시점 (1910년 3월) 본 유물이 제작되고 유통된 1910년 3월은 대한제국의 국운이 기울고 일제에 의한 강제 병합이 공식화되기 불과 몇 달 전의 긴박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 남단 마산의 거점과 중앙인 경성을 잇는 신속한 우편 소통은 당시 일제의 행정 및 경제 통제망이 조선 전역에 얼마나 밀착되어 가동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2. 마산 '요시카와 여관'과 자본 네트워크 마산 혼마치(본정)에 위치한 요시카와 여관은 당시 일본인 자본가, 투기꾼, 상인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던 지역 거점 허브였습니다. 발신인 아카마츠 카메이치로가 이 거점을 통해 경성의 금융·상업 중심지(대화정 등)와 긴밀히 소통했다는 점은, 지역 자본과 중앙 권력 간의 유착 및 정보 교류의 실상을 증명합니다. 3. 압도적인 통신 속도와 보안성 (스모킹 건) 1910년 당시의 인프라를 감안할 때 마산에서 경성까지 단 하루 만에 우편물이 도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이는 공식 철도·우편망이 고도로 중앙집권화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봉투 뒷면에 선명하게 남은 보라색 원형 인장과 입체적인 엠보싱 압인은 외부 유출이나 임의 개봉을 막기 위한 철저한 기밀 유지 장치로, 이 서한이 일상적 안부가 아닌 중대한 실무·금융·정보 문서였음을 뒷받침합니다. 수원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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