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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 조선 함경북도 나남 중심가 시가지 상점 풍경 엽서 - 미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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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 조선 함경북도 나남 중심가 시가지 상점 풍경 엽서 - 미사용 일제강점기 함경북도 나남(羅南) 시가지 풍경 엽서 (부제: 羅南市中一部) 형태 및 재질: 콜로타입 방식의 사진엽서 (postcard), 미사용 백지 뒷면 시대 추정: 1920년대 ~ 1930년대 일제강점기 상태: 모서리 및 보존 상태 우수, 인쇄 텍스트 및 상가 간판의 가독성이 매우 뛰어남 사료적 가치 및 역사적 의미 북부 요충지 나남의 실증적 시각 자료: 나남은 러일전쟁 이후 일본 육군 제19사단이 주둔하면서 계획적으로 도시가 확장된 함북 지역의 핵심 거점입니다. 본 유물은 당시 나남의 중심 가로망과 근대식 도시 구조를 보여주는 매우 희귀한 1차 사료입니다. 상권과 경제상의 입체적 증거: 화면에 등장하는 상점들의 간판(정과 베니야, 야마모토 구두점, 다나카 치과의원, 이스야마 안경점, 황국 양복점)을 통해 당시 일본인 거류민 중심의 소비 문화와 근대적 상업 시설의 면면을 정확히 고증할 수 있습니다. 당대 일상의 포착: 비포장 도로를 오가는 자동차, 자전거, 인력거와 더불어 전통 복장 및 당시 교복을 입은 보행자들의 모습이 공존하여 식민지 시기 북부 모던 도시의 사회상을 생생하게 증언합니다. 제작 및 유통의 출처 명확성: 엽서 뒷면에 만국우편연합(UPU) 표준 표기와 함께 말 머리 모양의 제작사 상표(TRADE MARK), MADE IN JAPAN, 우편엽서 표기(きがは便郵)가 온전히 남아 있어 당시 인쇄·유통 계보를 연구하는 데 학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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