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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집주 권7.8 합본 (구결 표기 완비, 휴대용 수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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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적·서지학적 가치 설명 한국학의 입장: 조선 후기 교육과 구결(口訣) 근대 이전의 우리말 학습: 본 문헌의 핵심 가치는 본문 사이사이에 빼곡히 기록된 **'구결(토)'**에 있습니다. 이는 조선 후기 유학자들이 한문을 우리말 어순으로 읽고 이해하기 위해 사용했던 당시의 살아있는 언어 기록입니다. 실제적인 교육 자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고어 어미와 조사 표기법이 정갈하게 담겨 있어, 당시 유교 경전을 학습하던 선조들의 언어 습관과 해석 방식을 파악할 수 있는 국어학적·교육사적 귀중한 사료입니다. 서지학의 입장: 합본과 수진본의 형태적 특징 실용적 합본(合本) 문화: 표지에는 '권지사'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7권과 8권이 합본되어 있습니다. 이는 당대에 귀한 종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학습 편의를 위해 소장자가 수작업으로 제본한 것으로, 당시 지식인들의 서책 관리 방식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휴대용 수진본(袖珍本) 규격: 15cm x 22cm의 규격은 소매나 품속에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게 제작된 전형적인 '수진본' 형태입니다. 총 58페이지의 분량은 학습 단위로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통 제본의 보존: 선장본(線裝本) 형식을 유지하고 있어 조선 후기 서적의 물리적 형태와 제본 미학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됩니다. 특징 요약: 유교 경전의 정수인 맹자집주 중 '등문공장구' 등이 포함된 7·8권 합본 필사본입니다. 당시의 우리말 어법인 '구결'이 완벽하게 병기되어 있어 고전 연구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상태: 선장본 형태의 필사본으로 58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맹자집주라는 내용 외에도, **'구결이 전 페이지에 걸쳐 정성스럽게 기록된 합본'**이라는 점이 수집가들에게는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특히 한글 구결 연구나 조선 후기 서지 연구자들에게는 훌륭한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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