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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집주 권5.6 합본 (구결 표기 완비, 교육용 수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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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적 분석 상세 설명 한글학적 관점 (독특한 고어 구결 표기 살아있는 언어의 흔적: 이 책은 단순한 한문 텍스트가 아니라, 한문 문장 사이사이에 **'구결(토)'**이 빼곡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현대어와는 차원이 다른, 조선 후기 지식인들이 한문을 우리말 어순으로 읽고 이해하기 위해 사용했던 **'근대 이전의 고어 구결'**입니다. 역사적 교육 자료: '하릿다', '우리라' 등 지금은 쓰이지 않는 어미와 조사 표기법이 단정한 필체로 기록되어 있어, 조선 후기 유학 교육 현장에서 경전을 학습하던 이들의 실제 음성 언어와 어법을 증명하는 소중한 국어학적 사료입니다. 서지학적 관점 (문헌의 가치와 특징) 합본의 특수성: 표지에는 '권지3'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실제 내용은 제5권과 제6권의 합본입니다. 이는 당대에 귀한 종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수작업으로 제본한 실용적인 합본 사례입니다. 휴대용 수진본(袖珍本): 가로 15cm, 세로 22cm의 규격은 유학자들이 소매나 품속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학습하기 위해 제작된 전형적인 '수진본' 스타일입니다. 총 54페이지 분량은 학습 단위로서 매우 이상적입니다. 전통 제본의 미학: 선장본(線裝本) 제본 형식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필사본 특유의 고전적인 질감이 살아있어 서지학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습니다. 유교 경전의 정수 '맹자집주' 중 등문공장구(滕文公章句) 상·하편을 포함한 5·6권 합본. 특징: 원문과 당시의 우리말 어법을 보여주는 '구결(토)'이 전 페이지에 정교하게 병기되어 있음. 상태: 조선 후기 학습용 필사본, 15cm x 22cm 규격의 선장본(총 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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