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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주석 신식금옥척 대정 13년판 / 한글 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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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Specifications) 서명(제목): 附音註釋 新式金玉尺 (부음주석 신식금옥척) 간행 연도: 1924년 (일제강점기 大正 13년 12월 15일 4판 발행) 판권지 완비 저작자: 지송욱(池松旭) / 발행소: 한성도서주식회사 등 규격: 가로 15cm \times 세로 22cm (근대기 신식 활자본의 전형적인 크기) 분량: 목차 등 8면 + 순수 본문 170면 (낙장 없는 완책) ■ 핵심 특징 및 가치 (Sales Points) 국어학적 가치 (근대 한글 현토본) 본서는 100여 년 전 근대 전환기 대중들이 일상생활과 의례에서 사용하던 편지(서간)의 모범 양식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한자 옆과 아래에 '하야', '오니', '하얏다' 등 당시의 문체로 **상세히 현토(토를 붙임)**가 되어 있어, 개화기~근대 국어학 및 생활사 연구에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자료입니다. 100년 전 소장자의 스토리가 담긴 묵서 (최대 세일즈 포인트) 책의 맨 뒷장 내지에는 과거 소장자가 먹과 붓으로 남긴 서체 연습(시필)과 기념 문구가 선명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考試合格 (고시합격)’: 이 책의 소장자 혹은 그 가족이 당시에 중요한 시험에 합격한 기쁨과 성취를 기념하기 위해 남긴 역사적 기록입니다. 수험생을 둔 가정이나 수집가에게 ‘합격의 기운’을 전하는 특별한 스토리텔링 가치를 지닙니다. ‘等細合均 (등세합균)’: 균등하고 세밀하게 합치한다는 의미로, 정갈한 행서체로 쓰여 고서 특유의 서예적 운치를 더해줍니다. 확실한 소장 이력 및 서지학적 특징 전표시 내지에는 당시 소장자의 주소(‘魯面 長久里...’)와 성명(‘林元圭...’), 그리고 붉은색 **소장인(도장)**이 뚜렷하게 찍혀 있어 소장 경로가 명확합니다. 표지 또한 오랜 세월을 견디며 과거에 다른 문서나 종이를 여러 겹 덧대어 보수한 ‘배접’의 흔적이 그대로 살아 있어, 고서 고유의 고풍스러운 멋을 풍깁니다. 권미에는 ‘동서양 연대대표’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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