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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문집.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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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서적은 조선 후기에서 근대 초기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필사본 한시 문집입니다. 표지에는 '갑을(甲乙)'이라는 기호가 적혀 있으나, 내지는 당대 선비들의 수준 높은 인문학적 소양을 담은 칠언율시(七言律詩) 모음집입니다. 당시 시회(詩會)나 문학 모임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독특한 등급 표기가 특징입니다. ​2. 상세 내용 및 특징 ​문학적 가치: 대나무의 절개를 노래한 '불교청음대아랑'부터, 항우와 번쾌의 고사를 다룬 '일장사', 변방의 애환을 담은 '부득도요운' 등 역사적 고사와 은일(隱逸)의 정서가 녹아 있는 다양한 한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희소한 기록 방식: 각 시의 제목 하단에 적힌 '下手 二上', '下手 二中' 등의 표기는 당시 시의 압운과 작시 수준을 평가하던 등급(평어)으로 보입니다. 이는 서당이나 문학 동호회에서 실제로 활용되었던 교본임을 방증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서체 및 보존 상태: 조선 후기~근대 초기 특유의 정갈하고 수려한 행서체로 필사되었습니다. 표지는 세월의 흔적이 있으나, 본문 필사 부분은 매우 또렷하고 유려하게 보존되어 있어 감상 및 연구용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규격: 가로 18.5cm, 세로 19.5cm / 총 51장 (12페이지 등 구성) ​3.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조선 시대 문학이나 한시 연구자 및 수집가 ​수려한 한문 서예 필사본을 소장하고 싶으신 분 ​당대 선비들의 시회 문화와 기록 방식을 연구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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