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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하.선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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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er's description
개요: 일제강점기 경성에서 발행된 『논어집주』 근대 인쇄본입니다. 주요 특징: 역사적 가치: 경성서적업조합 편집부가 제작한 판본으로, 근대기 유교 경전의 간행 흐름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언어학적 가치: 한자 원문과 근대기 한글 해석이 병기되어 있어, 당시의 한글 표기법과 국어 변천사를 연구할 수 있는 학술적 사료입니다. 상태 및 구성: 선장본(실 제본)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총 332페이지의 합본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 서지학적 분석: 간행 정보: 내지에 명시된 **"경성서적업조합 편집부 편집"**은 이 책이 일제강점기 경성(서울)에서 발행된 근대 인쇄본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전통적인 선장본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근대적인 인쇄 기술과 조합 체계 하에서 제작된 과도기적 서적의 특성을 지닙니다. 판형 및 구성: 가로 15cm, 세로 22cm 판형의 합본(권11~20)으로, 총 332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입니다. 이는 당시 지식인들이 『논어』의 후반부 내용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제작된 판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학적 분석 (한자와 한글의 변천): 언해와 구결의 혼용: 본문의 핵심은 한자 원문과 함께 이를 해석한 한글(국한문 혼용 및 구결)이 병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근대기 한글 표기법이 정착되어 가는 과정과 유교 경전을 대중화하려는 당시의 시대적 요구를 반영합니다. 국어사의 사료적 가치: 당시 사용된 한글 표기 형태는 조선 시대의 언해본과는 차별화되는 근대 국어의 특징을 담고 있어, 한국어 어휘와 문법 변천 과정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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