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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 대한제국 종로 파고다 공원- SEOUL COREA 유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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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 대한제국 종로 파고다 공원- SEOUL COREA 유럽행 1907년 6월 벨기에 도착이라는 시점은 네덜란드 헤이그 특사 파견 시기와 정확히 일치하여, 구한말 외교사 및 국제 교류사 연구용 대한제국기 서울 파고다공원 풍경 실사용 사진엽서 제작 및 발행 시기: 대한제국기 (1907년 5월 이전 제작, 1907년 5월 14일 서울 발송) 기획 및 발행처: 경성 을기상행 (京城乙己商行) 인쇄처: 일본 도쿄 칸다 카미가타야 (PRINTED BY KAMIGATAYA KANDA, TOKYO) 소인 기록 (Postmarks): 최초 발송: 대한제국 서울 외국어 소인 (SEOUL COREA, 14. 5. 07) 중간 경유: 일본 요코하마 경유 소인 (YOKOHAMA JAPAN, 17. 5. 07) 최종 도착: 벨기에 헨트 최종 도착 소인 (GAND ARRIVÉE, 21 JUIN 07) 보존 상태: 앞·뒷면 전반에 걸쳐 세월에 따른 이염이 있고, 뒷면 우측 일부에 박리 흔적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본 유물의 핵심 가치인 우표, 발송 소인, 경유 소인, 도착 소인이 글자 하나 흐려짐 없이 완벽한 원형을 유지. 대한제국 서울 파고다공원 (현재 탑골공원)희귀한 영문 오기 표기: 하단에 BAGOTA-PARK, SEOUL이라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Pagoda'의 'P'를 'B'로 잘못 표기한 고유의 텍스트 특징으로, 구한말 당시 발행된 사진엽서의 원형을 고증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핵심 문화재 및 배치: 1902년에 건립된 팔각정, 중앙의 국보 원각사지 십층석탑, 우측 전면의 보물 대원각사비가 완벽하게 포착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대기오염과 훼손을 막기 위해 유리 보호각으로 덮여 있어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기 어려운데, 120년 전의 온전한 배치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탁월한 시각 자료입니다. 주변 원경 고증: 민가나 현대식 빌딩이 전혀 없는 훤한 벌판 너머로 북한산 자락이 시원하게 내다보입니다. 구한말 종로 일대의 지형학적 풍경을 입증하는 사료적 가치가 돋보입니다. 글로벌 우편 경로의 완벽한 보증1907년 5월 14일 서울 발송: 국제 우편물 전용 대한제국기 외국어 소인이 일본 제국 국화 문양 우표 위에 선명하게 날인되어 최초 출처를 고증합니다. 1907년 5월 17일 일본 요코하마 경유: 서울에서 발송된 지 불과 사흘 만에 당시 아시아의 우편 허브였던 요코하마 항을 거쳐 유럽행 환적선에 결속되었음을 입증합니다. 1907년 6월 21일 벨기에 헨트 도착: 정확히 38일간의 해상 및 대륙 수송을 거쳐 벨기에에 당도했음을 증명하는 유럽 측 도착인이 칼날처럼 선명하게 날인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타이밍의 희소성 (1907년 6월의 의미) 본 유물이 벨기에에 도착한 1907년 6월 21일은, 고종 황제가 일제의 부당한 침략을 전 세계에 폭로하고자 네덜란드에 파견한 **'헤이그 특사(이준, 이상설, 이위종)'**가 현지에서 분투하기 직전의 시점입니다. 네덜란드 접경국인 벨기에로 대한제국의 심장부인 서울 풍경이 실시간으로 배달되었다는 점은, 당시 구한말의 국제 정세와 글로벌 교류 흔적을 보여주는 특급 스토리텔링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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