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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 Mrs Italy 데님 반바지 / 다크 인디고 / 사이즈 2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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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er's description
이탈리아 밀라노 브랜드 면 96퍼센트 엘라스테인 4퍼센트 (메인 원단) 면 97퍼센트 엘라스테인 3퍼센트 (서브 원단) 패치류 폴리에스터 100퍼센트 산지 꽤 된 거 같은데 실착은 집에서 시착만 한 것이 다이고, 실제로 입고 나간일이 없습니다. 다른 이유는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 옷장 구석에서 익어버린거 같습니다. 데드스탁과 같은 흐름인가 싶기도 하고. Mr & Mrs Italy, 밀라노 브랜드입니다. 원래 이름이 Mr & Mrs Furs 였어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실거에요. 상당히 비싼 브랜드였고, 이 바지도 그랬지요. 샀던 가격이 기억도 안납니다. 세월이 5년은 넘은거 같아서... 다만, 지금 판매가격이 완전 떨이임은 분명해요. 전 예전에는 싼 물건을 아예 사지를 않았기 때문에-_-;;; (허세같은게 아니라, 그냥 한번 살때 좋은거 사자는 마인드였어요) 알레시아 지아코비노라는 사람이 마음에 드는 파카가 없어서 직접 만들기 시작한 게 출발입니다. 방식이 특이했는데, 빈티지 군용 파카를 가져다가 안감에 고급 퍼를 대는 거였습니다. 아시아에서 이 브랜드가 알려진 계기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입은 화이트 폭스 안감 밀리터리 파카로 한때 하입이 컸었죠. 리한나랑 카라 델레바인도 같은 라인을 입었습니다. 아마도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 하입은 파카가 받았지만, 토탈웨어 브랜드니 반바지도 같은 문법을 보실 수 있죠. 후면 주머니가 좌우가 다릅니다. 한쪽은 평범한 데님 패치 포켓에 브랜드 로고 탭이 붙어 있고, 다른 쪽은 올리브 군복 천을 가져다 덧댄 포켓입니다. 가장자리 올을 일부러 풀어놨고, 위에는 약장 리본 바까지 박혀 있습니다. 밀리터리 빈티지를 뜯어다 붙이는 게 이 브랜드가 파카에서 하던 짓인데, 그걸 반바지에 그대로 옮겨놨습니다. 좌우가 다른 게 실수가 아니라 디자인입니다. 봉제 또한 체인스티치가 보이죠. 허리 밴드 위아래로 올리브색 체인스티치가 지나갑니다. 요즘 대량생산은 거의 본봉으로 박습니다. 체인스티치는 구형 공업용 미싱이 필요하고 공임이 더 들어서 보통은 안 해요. 굳이 쓰는 이유가 둘 있습니다. 실이 원단과 같이 늘어나서 데님처럼 움직이는 옷에 맞고, 빨면 그 자리가 꼬이면서 로핑이 생깁니다. 빈티지 데님 밑단이 물결치는 게 그겁니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가 반바지 허리에 이걸 넣은 건, 이 브랜드 자체가 빈티지 감성 기반으로 한 이탈리아 브랜드란 점을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봅니다. 나머지 디테일 밑단은 박지 않고 잘라낸 그대로입니다. 올이 풀려 있어요. 하자가 아니라 컷오프 가공입니다. 안쪽 주머니 천에 브랜드 로고가 자수로 들어가 있습니다. 입으면 안 보이는 자리입니다. 다크 인디고에 가까운 짙은 색이고, 겉에 큰 로고는 없습니다. 엘라스테인이 3에서 4퍼센트 들어가서 신축이 있습니다. 생지 데님처럼 뻣뻣하지 않고 입기 편합니다. 사이즈 2XL 안쪽 라벨에 cm 수치 표기는 없습니다. 이탈리아 브랜드라 호수만 적혀 있어요. 대체로 36 체감입니다. 구매 하실 분이 원하시면 실측 재드릴게요.
Secondhand condition is described by the seller. Korean delivery takes the item to our warehouse; international shipping is arranged separately after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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