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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카운트 1101 셀비지 데님 33 빈티지 리얼 페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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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LIGHTLY_USED

풀카운트 1101 셀비지 데님 33 빈티지 리얼 페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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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카운트의 시작을 대표하는 1101입니다. 1950년대 리바이스의 스트레이트 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로, 풀카운트에서 처음 선보였던 데님이자 지금까지 이어지는 대표적인 스트레이트 핏입니다. 현행 1101W는 국내 편집숍 기준 약 42만원대에 판매됐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바지에서 더 매력적인 부분은 새 제품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입어 완성된 데님이라는 점입니다. 허벅지부터 무릎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페이딩, 밑단에 강하게 잡힌 아타리까지 공장에서 인위적으로 만든 워싱이 아니라 실제로 입고 세탁하면서 만들어진 흔적입니다. 특히 풀카운트 특유의 데님은 처음부터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입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천천히 색이 빠지면서 완성되는 게 매력인데, 이 제품은 그 과정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개체입니다. 전체적으로 중청과 진청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고 앞판의 페이딩도 좌우가 지나치게 인위적이지 않아 리얼 빈티지 데님에서 기대하는 분위기가 잘 살아 있습니다. 버튼 플라이와 셀비지 디테일, Made in Japan 사양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새 제품을 40만원대에 구매해 오랜 시간 직접 길들이는 대신, 이미 자연스럽게 완성된 페이딩을 가져가면서 동시에 훨씬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일석이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 33 총장 93 허리 42 허벅지 30 밑위 28 밑단 21 기장 수선된 개체이며 밑단에는 자연스러운 에이징과 로핑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전체적인 사용 흔적과 페이딩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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