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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m51 필드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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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LIGHTLY_USED

오리지널 m51 필드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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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과 상태는 사진으로 확인해주세요. 최근 다시금 하입을 받고 있는 필드자켓, 그 중에서도 m51이라는 레퍼런스로 나온 자켓입니다. 내부의 주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1956년 7월 31일 군납품이라는 점, 사우슨 애틀래틱사 제조, 주머니의 사양은 울80/나일론20의 혼방. M65의 전작이자 m43의 후속작. M43은 오로지 단추 여밈, 65는 지퍼 여밈이지만 51은 당시 최신의 지퍼 여밈을 따라갑니다. 동시에 43의 카라 디테일을 계승, 비교적 우아한 무드를 끌고 갑니다. 후속작인 65가 스탠드카라를 차용하여 캐주얼한 풍이 확 강해졌다면 51은 과도기적인 디자인, 지퍼여밈과 카라 디테일로 생기는 v존이 캐주얼과 클래식의 회색지대를 잡았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오리지널 밀리터리 장르인만큼 세월에 따른 사용감과 오염이 있습니다-만 제 눈에는 지퍼 테이프 옆의 얼룩을 제외하고는 큰 하자사항이 보이지 않네요. 이 정도로 선명한 라벨의 잉크, 소매나 목의 컨디션, 지퍼와 단추 모두 정상 작동, 사이즈는 한국인의 수요가 가장 많을 스몰 레귤러. 내부의 미군 주기로 추정되는 흔적이 거슬리실 수 있지만 오리지널 밀리터리는… 장르가 그런 장르입니다. 주기가 비교적 선명하다는 건 해당 개체가 얼마나 낡았는가를 가늠할 힌트가 되기도 하고요. 이너로 옥스포드 셔츠를 매치해도, 반팔, 털이 복슬거리는 스웨터… 뭐든 소화하는 게 이런 필드자켓의 매력이죠. 하의를 물빠진 데님, 빳빳한 치노-구겨지는 치노 모두 받아주는 게 또 매력이고요. 무슨 브랜드가 근본이다, 뭐가 정답이다. 브랜드마다 재해석이 있고, 매력이 다 다른 건 다 좋아요. 하지만 밀리터리 장르에서 근본은 오리지널 군납입니다. 그게 이데아고 매트릭스에요. 중고에 거부감이 있고, 상태가 안좋고, 브랜드의 방향성과 밀리터리의 투박함을 잘 풀어내고… 그런 건 다음의 이야기고요. 모자는 43의 후드지만 군납품이 으레 그렇듯 탈착이 가능합니다. 저는 체결해서 입은 적이 없지만 함께 드리겠습니다. 찾던 분이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Secondhand condition is described by the seller. Korean delivery takes the item to our warehouse; international shipping is arranged separately after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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