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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제냐 시베리안 구스다운 발마칸 코트 52 105 정가 165만원 새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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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NEW

알레그리 제냐 시베리안 구스다운 발마칸 코트 52 105 정가 165만원 새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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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제냐 울 100% 시베리안 구스다운 발마칸 코트입니다. 정가 165만원 제품이고, 택 달린 미착용 새제품입니다. 옷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모으다 보니 입지 못하고 보관만 하던 제품이라 정리합니다. 다른 보관만 하는 제품들 많이 올려놨습니다. 전체 구매 금액의 1/3 정도 추가로 원하시는 옷 같이 드리니 제가 올린 옷들 같이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울 코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구스다운 패딩의 보온성을 한 벌에 담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면 일반적인 그레이 발마칸 코트처럼 굉장히 단정하고 깔끔합니다. 일반 패딩 특유의 나일론 광택이나 부피감이 거의 드러나지 않아 니트나 셔츠, 슬랙스와 함께 비즈니스용으로 입기에도 좋습니다. 그런데 안쪽을 보면 전체적으로 구스다운이 충전되어 있어 일반 울 코트보다 훨씬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겉감은 Ermenegildo Zegna(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100%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주 부드럽고 포근한 울 코트 원단과는 촉감이 조금 다르다는 점입니다. 자세히 보면 사선의 트윌 조직이 촘촘하게 살아 있고, 만졌을 때도 데님처럼 탄탄하고 약간 드라이한 질감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부드러운 캐시미어 코트와는 또 다른 견고하고 남성적인 원단감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솜털 90%·깃털 10%의 시베리안 구스다운이 들어가 있고, 800FP급 다운을 사용한 제품이라 부피를 지나치게 키우지 않으면서도 보온성을 충분히 확보한 패딩 코트입니다. 결국 한겨울에 일반 울 코트는 멋은 있지만 보온성이 아쉽고, 두꺼운 나일론 패딩은 따뜻하지만 비즈니스나 포멀한 착장에는 다소 캐주얼해 보일 수 있는데, 그 사이를 굉장히 고급스럽게 절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기본 발마칸 스타일이고,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하프 코트 정도의 기장이라 활용도가 좋습니다. 그레이 멜란지 색상이라 블랙·네이비·차콜·베이지 등 웬만한 색상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정장부터 니트와 데님 같은 캐주얼한 착장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 52로 국내 105 정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행을 타는 패딩보다는 오래 입을 수 있는 겨울 아우터를 찾으시는 분, 특히 코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한겨울 보온성까지 챙기고 싶은 분께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Secondhand condition is described by the seller. Korean delivery takes the item to our warehouse; international shipping is arranged separately after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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