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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VIM 올드비즈빔 아카이브 올리브 남준정글부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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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HEAVILY_USED

VISVIM 올드비즈빔 아카이브 올리브 남준정글부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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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장 초기 시절의 비즈빔의 부츠입니다 창립자 Hiroki Nakamura는 Video Art의 아버지이자 20세기 후반 미술계를 대표하는 세계적 거장 백남준의 이름을 오마주하며 Nam-Jun Jungle Boots를 선보였다 “Nam”은 vietNAM, “Jun”은 JUNGLE에서 가져오면서 동시에 백남준의 이름을 그대로 빌려온 재치 있는 워드플레이로, 동서양을 넘나들며 기술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백남준의 정신을 Visvim 특유의 문화적 레퍼런스로 녹여낸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츠는 USMC 베트남전 정글부츠, 도시 특수부대용 부츠, 그리고 가벼운 퍼포먼스 하이커를 절반씩 섞은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거친 누벅 가죽과 방탄급 나일론 사이드월, 두꺼운 메쉬 텅, 녹 방지 스피드훅 래싱 시스템 등 디테일 하나하나에 Visvim의 철학이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흡습속건 안감, Drysole 수분 제거 인솔, 초경량 EVA 미드솔, 그리고 오래가는 아웃솔과 힐 카운터까지 착용자의 편안함과 내구성을 극한까지 고민한 공들인 아카이브 피스입니다 2006년 처음 발매된 이후 단 한 번의 재발매 없이 희귀성을 유지하고 있어, 지금도 Visvim 초기의 명작으로 컬렉터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올리브색의 스웨이드는 짱짱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년전에 재접착을 한번 진행해서 당분간은 착용하셔도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 20년 가까운 연식의 제품이라 언제라도 접착력이 다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재접착을 하시거나 이참에 비브람솔로 교체하셔서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11로 평소 80-85 신으시는분에게 좋고, 저처럼 70-75 신으시는분도 편한 깔창을 하나 넣고 신기좋습니다 가치를 아시는분이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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