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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HEAVILY_USED
90s USA Ochard Motorcycle B-3 40,110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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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er's description
*장수 제한으로 못 올린 상세사진이 더 있습니다. 원하시면 링크 보내드립니다. 한겨울 극강의 보온성을 자랑하는 남자의 아우터 모양새만 흉내낸 작금의 것들과는 박력부터가 다릅니다. 대전형의 복각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처럼 플레인 타입의 모델이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투박하고 터프한 맛으로 더 선호합니다. 옛 미제의 B-3가 가지는 상징성이랄지, 타국 생산의 것들에 비할 바가 없는 월등한 품질을 기준에 두었을 때, 대표적으로 쇼트나 아비렉스의 것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것과 나란히 어깨를 견주어도 부족함이 전혀 없는 만듦새를 보여주는 오차드 모터사이클 사의 B-3 입니다. 당연히 대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생산량이 적을 수 밖에 없기에 자주 만나볼 수는 없고, 저 또한 이번 출품이 겨우 두번째가 됩니다. 아비렉스나 쇼트와 차이를 가지는 것이, 두 회사 기준의 표기 사이즈 대비 좀 더 큰 체감과 실측을 보여줍니다. 이것도 표기는 40이지만 아비렉스의 44와 실측이 거의 같습니다. 컨디션은 보시다시피 착용에 의해 양모가 이탈된 구간이 몇군데 보여지고 소매 뒷쪽에 마찰흔도 존재합니다. 그 외로는 바디의 가죽 컨디션 양호하고 부자재들 역시 건재합니다. 이스트만레더나 더블알엘 등에서 제작되는 쉐어링 자켓은 네추럴한 무드를 의도적으로 가공하여 출시하기도 하고 또 도리어 추가된 피니쉬만큼 금액도 정신나간 액수를 보여주기에 그러한 접근으로써 바라보자면 이 개체가 가진 리얼감의 흔적은 나름 근사하게 받아들여질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행없이 평생 입혀지기 손색이 없는 클래식하고도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 압도적인 보온성으로 매년 하이엔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들의 가격이 높아지는 것과 비례로 상승 중인 아이템이 됩니다. 어깨 59 가슴 61 팔길이 63 총길이 65 (뒷면기준 카라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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