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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501XX Light Blue Rigid STF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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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er's description
흔히 보이는 워시드 501과는 출발부터 다른 제품입니다. Levi’s 501XX, 품번 00501-0542의 ‘LIGHT BLUE RIGID’ 모델입니다. 일반적인 진청 Rigid가 아니라 처음부터 옅고 탁한 회청색으로 만들어진 Shrink-to-Fit 501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당시 해외 판매자료에서도 정확히 ‘501-0542 LIGHT BLUE RIGID’로 소개되었던 모델로, 방축 가공을 거치지 않은 12.5oz 100% 코튼 데님에 세탁과 착용을 거치며 수축하고, 입는 사람에 따라 에이징이 만들어지는 전통적인 Shrink-to-Fit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즉, 지금 보이는 색을 단순히 ‘많이 빠진 연청 501’로 보면 조금 아쉬운 제품입니다. 0542는 애초부터 일반적인 인디고와 다른 탁하고 차가운 Light Blue 컬러로 출시됐으며, 여기에 실버 컬러 리벳과 밝은 화이트 콘트라스트 스티치를 조합해 보통의 501과는 꽤 다른 인상을 보여줍니다. 빈티지 워크웨어에서 볼 법한 바랜 회청색의 분위기가 특히 좋습니다. 그리고 이 개체에는 Rigid 상태에서 시작해 실제 착용을 거치며 만들어진 자연스러운 에이징까지 더해져 있습니다. 공장에서 완성해놓은 워싱과 달리 원단이 수축하고 몸에 맞춰지면서 생긴 흔적이라, STF 데님을 찾는 이유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새 제품의 Light Blue Rigid도 매력적이지만 이렇게 이미 시간이 쌓인 0542는 또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보입니다. 패치 역시 ‘501XX’ 표기입니다. 다만 LVC나 빈티지 501XX 복각 모델은 아니며, 이 제품의 매력도 그쪽에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LVC처럼 특정 시대의 501을 재현한 프리미엄 라인이 아니라, 일반적인 501의 틀 안에서 Light Blue Rigid + Shrink-to-Fit + 12.5oz 100% 코튼 + 501XX 패치 + 실버 리벳 + 화이트 콘트라스트 스티치 라는 독특한 사양을 갖춘 0542 컬러웨이라는 점이 이 제품의 핵심입니다. 요즘 흔히 만나는 워시드 501처럼 처음부터 완성된 색을 입는 바지보다는, 원단이 수축하고 에이징되면서 자기만의 맞춤 데님을 만들어가는 옛 501의 재미를 비교적 부담 없이 경험하기 좋은 모델입니다. 특히 전형적인 진청 STF와도 확실히 다른 색이라 501을 이미 여러 벌 가지고 계신 분에게도 충분히 재미있는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실측 / cm] 총장 : 104 허리 : 44 허벅지 : 32 밑위 : 31 밑단 : 21.5 ※ Shrink-to-Fit 특성상 표기 사이즈보다 현재 실측을 기준으로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빈티지·중고 제품 특성상 사진에서 자연스러운 사용감과 에이징을 충분히 확인해주세요. 제 취향이 담긴 컬렉션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점의 다른 제품들도 함께 둘러봐 주세요. #116
Secondhand condition is described by the seller. Korean delivery takes the item to our warehouse; international shipping is arranged separately after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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