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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501 인디고블루 33x32 허니콤 캣워싱 빈티지페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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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HEAVILY_USED

리바이스 501 인디고블루 33x32 허니콤 캣워싱 빈티지페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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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청바지를 사는 건 쉽지만, 이런 표정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Levi’s 501. 리바이스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데님이자 수십 년간 스트레이트 진의 기준으로 남아 있는 모델입니다. 이번 개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연식보다도 이미 완성된 에이징입니다. 허벅지에는 착용자의 움직임을 따라 수염 형태의 페이딩이 길게 자리 잡았고, 무릎 뒤쪽에는 여러 겹의 허니콤이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포켓과 봉제선 주변으로 갈수록 밝아지는 색감, 곳곳에 자연스럽게 생긴 작은 디스, 아직 짙게 남아 있는 인디고까지. 새 제품에 인위적인 워싱을 넣어 만든 느낌보다는 한 벌의 데님이 실제로 입혀지고 길들여지면서 만들어진 표정에 가까운 개체입니다. 특히 진한 부분과 밝게 빠진 부분의 대비가 좋아 평면으로 봤을 때보다 착용했을 때 훨씬 멋있습니다. 501 특유의 버튼 플라이와 과하게 넓지도, 좁지도 않은 클래식 스트레이트. 실제로 입어보면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신발 위에 살짝 쌓이는 실루엣이 좋습니다. 흰 티 한 장과 스니커즈만 신어도 충분하고, 가죽 재킷이나 워크웨어와 매치하면 에이징이 더욱 확실하게 살아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501의 매력은 '시간을 이미 지나온 데님'이라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 501을 구입해 수염과 허니콤이 생길 때까지 직접 몇 년씩 길들이는 것도 데님의 재미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페이딩이 완성된 개체를 찾는 것도 빈티지 데님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고가의 리얼 빈티지를 조심스럽게 입기보다는 이미 충분히 멋있게 길들여진 501을 일상에서 편하게 입고 싶은 분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표기 사이즈 W33 L32 Levi’s 501 PC9 00501-0115 [실측 / cm] 총장 101 허리 43 허벅지 30 밑위 28 밑단 20 오랜 착용 과정에서 만들어진 페이딩과 곳곳의 디스 및 사용 흔적이 함께 존재합니다. 특히 백포켓과 전면, 다리 부분의 디스까지 제품의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상세히 담았으니 사진과 함께 확인 부탁드립니다. 깔끔한 새 데님보다는 수염, 허니콤, 디스까지 포함된 리얼한 에이징을 좋아하시는 분께 권해드립니다. 제 취향이 담긴 컬렉션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상점의 다른 제품들도 함께 둘러봐 주세요. #99

Secondhand condition is described by the seller. Korean delivery takes the item to our warehouse; international shipping is arranged separately after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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