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근대 초기 한지 고서 필사본 (간찰 예문 및 사주 택일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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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근대 초기 한지 고서 필사본 (간찰 예문 및 사주 택일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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وصف البائع

조선 후기에서 근대 초(19세기 말~20세기 초 추정) 선비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들을 한데 모아 직접 붓으로 필사한 '종합 일용 지침서(비망록)'입니다. 약60페이지 분량이며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전반부 (간찰 및 편지 예문 서식): • '與隣友書(이웃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寄子勸學書(아들에게 학업을 권하는 편지)', '父主前(아버지께 올리는 편지)' 등 당시 지식인들이 실제로 주고받던 전형적인 한문 편지 양식과 안부 인사가 유려한 서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2. 후반부 (음양오행 및 사주·택일 비망록): • 집안의 대소사나 길흉화복을 판단할 때 보던 역학 자료입니다. • 십간십이지(자·축·인·묘 등)에 따른 날짜별 길흉, 문왕 구궁, 천간지지의 음양 순행과 역행(甲陽乙陰 등)을 도표와 세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표지 기록] 표지 오른쪽에는 '巳未元月日 収拾(사미년 정월에 모아서 묶음)'이라는 묵서가 선명하게 남아 있어, 흩어진 유용한 지식들을 새해 첫날에 한 권의 요람으로 편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要覽(요람)'이라는 제목이 적혀 있습니다. 한옥 인테리어 소품, 서예·한문 연구 자료, 또는 고서 및 골동품 수집가분들께 역사적 가치와 스토리텔링이 있는 훌륭한 수집품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세월의 흔적과 자연스러운 바램이 있으나, 낙장이나 큰 파손 없이 본문 글씨를 완벽하게 판독할 수 있는 양호한 보존 상태입니다. 전통 선장본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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